고양시에 있는 샤핑센터(발음 있어 보임 훗훗훗) 스타필드에 들어 왔습니다. 샤핑하러? 아니요! 일단 이렇게 붐비는 곳은 체질상 선호하지 않습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나온 방송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음식을 영접?하러 기다리는 것은 참지 못한다 하던데.." "네! 사람들이 줄서 있으면 바로 옆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핫핫핫 샤핑센터 스타필드에 왔습니다만 오늘 방문 목적이 상품을 구매하거나 맛집을 방문한 것이 아니어서 사람들이 붐벼도 기다립니다. 그냥 복잡하다고 사람 없는 옆집으로 들어가면 일이 안단 말입니다. 다른 창고에 시설할 수는 없으니까요.
좁고 협소하여서....."그거 같은 말 아닌가? 좁고 협소하다?" “아...네. 그렇군요! 우리 선생님 한 번의 실수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으셔요. 나는 지난 번 선생님의 허점을 보고도 그냥 지나쳤는데.....” 그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현장은 좁았고 상품으로 가득하여서 경량 랙을 세우는 순간 바로 상품을 쌓았습니다. 그래야 빈자리를 만들고 그 자리에 또 랙을 세울 수 있거든요
상품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림으로 보면 처음부터 지금까지 순간에 불과한 것 같지만 사실 시간이 많이 지나갔습니다. 아니 어쩌면 시간은 가만히 있었는데 우리가 흘러간 것 일수도 있습니다. 후후후후 말장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열대 한 줄 세워서 바닥에 널려있던 상품 올리고 다시 공간을 만들고......2021년이 가고 2022년도 가고 결국 육신을 가진 나도 갈 것인데 혹 미련에 집착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우리는 채우는 것에 익숙합니다. 우리는 손에 쥔 것을 더 꽉 잡는 것에 체질화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그릇되다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일관되게 그리 살면 우리는 그걸 욕심이라고 말을 합니다. 욕심의 특징은 점점 커간다는 것입니다. 조절이 참 어렵죠! 내가 하는 일에도 그렇습니다. 저건 무슨 수를 쓰더라도 해야 해! 그렇게 굳어 갈까 봐 마음이 자꾸 쓰입니다. 이만갑...이제 만나러 갑니다.훗훗훗 이제 내 일에 만족하고 일을 주신 분에게 만족함을 끼쳐드리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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