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주소만 가지고 목적지를 찾아 갑니다. 지도책을 뒤적거릴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또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 자율주행에 의하여 한 잠 푹 자고 일어나면 화물차가 현장에 도착하여 있겠죠? 경량랙과 진열대 앞에 Door를 만들기 위해 시공을 의뢰한 대전 업체에 도착을 했어요. 와우~ 그런데 승강기 크기가 압도적입니다. 스케일이 대륙적 입니다. 남다른 승강기. 자재를 양중하기가 너무 수월해요. 하나의 진열대가 완성되기까지 여러 가지가 온 힘을 다하여 협력을 하고 그 중심에는 결국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것의 결말은 사람을 유익하게 해야 하는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위하여 주력해야 합니다. 경량랙과 슬라이딩 도어 역시 사람의 편리함을 위함입니다. 슬라이딩 도어도 그걸 알겁니다. ㅎㅎㅎ 이것이 아니면 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