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라 및 슬라이딩도어 7

경량랙. 경량랙 도어. 슬라이딩 도어. 앵글도어. 앵글에 문짝 달기.

이제는 주소만 가지고 목적지를 찾아 갑니다. 지도책을 뒤적거릴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또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 자율주행에 의하여 한 잠 푹 자고 일어나면 화물차가 현장에 도착하여 있겠죠? 경량랙과 진열대 앞에 Door를 만들기 위해 시공을 의뢰한 대전 업체에 도착을 했어요. 와우~ 그런데 승강기 크기가 압도적입니다. 스케일이 대륙적 입니다. 남다른 승강기. 자재를 양중하기가 너무 수월해요. 하나의 진열대가 완성되기까지 여러 가지가 온 힘을 다하여 협력을 하고 그 중심에는 결국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것의 결말은 사람을 유익하게 해야 하는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위하여 주력해야 합니다. 경량랙과 슬라이딩 도어 역시 사람의 편리함을 위함입니다. 슬라이딩 도어도 그걸 알겁니다. ㅎㅎㅎ ​ 이것이 아니면 제 아..

자바라. PVC자바라. 접이식 자바라. 방염자바라.

우리나라에서 제일 넓은 활주로를 가진 공항. 참된 경영과 관리로 지속적으로 상(償)을 받고 있는 공항. 이 정도면 아하~하지 않을까? 그 공항의 모처에 자바라 설치를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설치하는 자바라는 PVC소재 접이식이고 불투명이다. 하지만 이런 장소에서는 방염 자바라를 설치한다. 불(火)이 덤벼도 단박에 백기를 들고 항복하지 않도록 방염처리를 한 자바라를 시공한다. 버티는 한계까지는 애를 써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도 나도 살아가는 모습에서는 이러하지 않을까? 힘듦이 승냥이처럼 덤벼올 때 너무 쉽게 포기하는 상황은 만들지 않는다. 그러기에 당신이나 나나 이른 아침에 일어나고 일터로 나가고 사람을 만나서 애써 웃음 짓고 하는 거 아닌가? 아무리 얼굴이 삶의 거울이라지만 나 힘들다고오~얼굴에 ..

슬라이딩 도어. 랙 도어. 앵글도어. 창고 랙 도어. 진열대 도어. 경량랙 도어. 강남 경량랙 도어 설치

​ 오늘은 우리 구역. 전화를 받자마자 쏜 화살처럼 단박에 달려갈 수 있는 곳. ㅠㅠㅠ 하지만 비싸고 협소한 골목들로 이어진 동네. 강남 모처에서 일을 한다. 오늘 일의 내용은 경량 랙 선반을 세우고 그 앞으로 도어를 달아서 은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주는 일! 스르르르~옆으로 미는 문(門). 고맙게도 밀면 미는 대로 순종하여 열려주는 문(門). 당신과 나는 절대 그렇게 못하는 일 진열대에 부착한 슬라이딩 도어는 자신의 감정표출이 없다. 속이 상해도 슬픈 일이 있어도 주인이 열고자 하면 열려준다. 닫고자 하면 닫혀준다. 착한 door. 그럼 당신은? 훗훗훗 물론 대체적으로 착하지! 대체적으로 순수하지! 하지만 어쩌다 당신의 마음에 울분이 있을 때, 그 누군가가 당신 마음의 문을 열려고 손을 대면 더..

경량랙 # 자바라 시공# 주민센터 진열대 시공 # 송파구 경량랙 시공

송파구 어느 주민 센터에 올라 갑니다. 주민 센터? 주님 센타? 훗훗훗 우리는 옳고 그름을 따지는데 쌍불을 켜고 삽니다. 오늘 작업은 경량랙과 자바라 작업인데 여기 일을 와서도 센터가 맞냐? 센타가 옳으냐 이 따윗 것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의 시각적 차이라고 말하면서도 말입니다 ​ 함몰된 거기다 경량랙을 제작하고 이제 남은 과제, 그 경량 랙을 숨기려합니다. 외진 곳에 남겨진 것도 서러운데 그마저도 숨기려 한다니. 훗훗훗 한 번 더 생각을 한다면 불필요해서 격리가 아니라 소중해서 보호하려는 의도입니다. 그러니 나의 경량랙아~서러워하지 말찌니라~비록 사람은 아니지만 너 역시 소중한 존재란다. ​ 숨기면 찾고 싶은 것이 심리. 살짝 열린 틈으로 뭐지? 엿보는 사람이 있..

슬라이딩 도어. 랙 도어. 앵글도어. 창고 랙 도어. 진열대 도어. 경량랙 도어.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 본점. 일은 간단하지만 그래도 새벽 밥 먹고 나가야 하는 것이니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하던대로 아침에 출근해서 정상적인 시간에 작업을 나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루 작업 분량이 훨 많더라도 말입니다. 보편적인 직장인들이 일반적으로 움직이는 시간대에 같이 섞이는 것이 소시민의 행복입니다. 랙은 이미 설치된 상태였습니다. 우리는 시공된 랙에다 도어를 입히는 작업만 하려합니다. 문이 없으니 아무래도 마음이 편치 않나 봅니다. 그런 거 있잖아요! 의지되는 것들. 대부분의 우리들은 돈이라는 것에 의지를 하게 됩니다. 통장잔고. 부동산. 땅. 그런 것을 깔고 있으면 마음이 넉넉해지곤 하죠! 그것을 잘 활용치 않으면 오히려 의지하던 것들에게 수종 드는 꼴을 당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당신은 예외라는 것을..

진열대 도어. 슬라이딩 도어. 백화점 진열대 도어. 경량랙 시공. 강동구 경량랙 은혜앵글

. 동탄에 있는 L 백화점. 오늘은 진짜 이야기 짧습니다. 왜냐하면 현장 사진이 몇 겨우 4장에 불과하거든요. 하긴 슬라이딩 도어 시공 사진이라 많이 찍을 이유도 없거든요. 사진이 그만큼 단순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자~그러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진열대 후미 쪽 모습이 되겠습니다. 그저 그렇죠? 철통 방어를 하고 있는 뒷 모습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당신의 모습과도 닮은 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분에게 결코 곁을 내주지 않는 철통방어 . 그래서 조금은 외로워 보이기도 하는 당신 모습. 뒤를 보아도 철통 방어 . 앞을 보아도 자물쇠로 잠겨 진 당신의 마음. 언제나 마음을 줄 수 있을까요? 진열대 앞에 부착한 슬라이딩 도어 전면 모습입니다. 앞에서는 뒷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철통방어 운운했던..

슬라이딩 도어. 랙 도어. 앵글도어. 창고 랙 도어. 진열대 도어. 경량랙 도어. 앵글 문짝.

일산 킨텍스. 앵글은 어느 업체에서 제작하여 놓았어요. 그리고 그 선반은 활용도 최고로 썼어요.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말이에요 " 진작 앵글선반을 제작할 girl~이렇게 편한데 진작 말이지......“ 그렇게 살았어요! 그런데 말이에요! 사람이 말이에요! 살다보면 필요한 것이 하나 둘 늘어나게 되나 봅니다. 앵글로 선반만 있어도 좋겠다 생각을 했고 그래서 가벼운 지갑 틀어서 제작을 했고 지내다 보니 살다 보니 생각 하나가 더 들어 옵니다. 문이 있으면 좋을텐데....문이 있으면 좋겠어....그러면 뭔가 좀 더 안정적일 텐데 문이 말이야 어쩌지? 어째..........에라~그냥 도어 부착하는 거 조금 투자하자~까짓 거 살면서 경계를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내 것과 네 것을 구분하는 지침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