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반월동 소재 D낚시점 지하 입니다. 낚싯대 좀 사본 사람이라면 이름 두 글자만 대면 얼추 대 부분의 사람들은 아하!~거기 잘 알G~할만한 낚시점입니다. 또 할 것이 있다 하셔서 머릿속에 Question mark를 붙였습니다. 또 할 것이 있어? 구석구석 틈이 있는 곳이라면 할 수 있는 진열대를 다 동원하여 세웠는데? 도대체 어디에 할 것이 있단 말이G? 그렇죠! 좁으면 좁은 대로 쑤셔 넣을 곳이 있고 넓으면 넓은 대로 사용할 공간이 있습니다. 말 잘하는 친구 영철이는 그런 곳에 사용되고 말이 둔한 나는 나대로 사용되는 곳이 있습니다. 당신도 그러할 텐데요~말을 하지 않을 뿐이지 이번에는 부피가 작지만 구분이 필요한 것들의 구분과 보관을 위한 앵글 벌집 장을 의뢰하셨습니다. 이런 유의 선반은 떡밥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