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볼트랙(하이퍼랙)/시공현장 15

볼트없는 앵글. 앵글선반. 창고선반 앵글시공.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건너 은혜앵글

​​볼트 없는 앵글로. 볼트가 필요하지 않는 앵글로. 그건 진행이 빠르고 그러니 그건 일이 매우 쉽다는 것입니다.그렇다고 그냥 훅~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앵글에 비해서 작업이 비교할 수 없이 수월하고 깔끔하다는 말입니다 고객 분들에게 이걸 권해드리면 걱정을 좀 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어느 분들은 볼트 안 들어간다는 이거 말고요 그냥 앵글 있잖아요. 구멍 뻥뻥 뚫려 있고 볼트로 조립하는 앵글, 작은 앵글 있잖습니까? 그것으로 하는 걸로 ​왜냐 물으면 답은 뻔합니다. 한자를 말 할 때 뜻을 먼저 말하고 음을 달지 않습니까? 女- 계집 여. 예전에는 이렇게 말했는데 오늘 보니까 여자 여로 되어 있네요! 인권 때문인가요? 인간존중? 아니면 예전에도 여자 女 이었는데 여태껏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일지도.볼트가 전혀..

볼트없는 앵글. 간편한 앵글. 쉬운앵글. 조립식앵글. 물류창고 앵글시공. 은혜앵글진열공사

합판이 먼저 왔다. 수순이 바뀐 거다. 앵글 프래임이 먼저 오고 합판은 가장 나중인데...그걸 누가 모르냐고? 오늘 앵글선반 작업을 위한 경기 화성에 내려왔는데 일이 그렇게 된 거다. 그래도 성질내지 말아야한다. 살다보면 이런 날도 있지 않겠는가? 화성에 내려 왔다. 9층이다. 볼트 없이 조립하는 앵글을 가지고 왔다. 합판 3.5톤. 나머지는 쇳덩어리 앵글. 승강기가 있다 한 들 1층과 9층은 천지차이다. 오늘은 좀 각오를 해야겠다. 파렛트 랙 기둥을 뒤로 두고 앵글을 짠다. 짠다? 만든다로 말로 바꿀까? 시공한다? 제작한다? 같은 것을 표현하면서도 쓸 수 있는 말이 적지 않다. 흔해 빠진 사랑한다는 말? 좀 어리삥삥 들리지만 이렇게 말을 하면 어떨까? 내가 당신을 좋아합니다. 다시 사랑을 한다면 해보고..

조립식앵글 # 볼트없는 앵글 # 창고 행거 # 판교 앵글시공 # 튼튼한 행거

한국의 테크노벨리를 꿈꾸며 경부고속도로 서쪽 땅을 할애하여 세워지기 시작한 건물들. 이제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들이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이곳에 한 발을 슬쩍 들이밀고 하루 종일 작업을 해보려합니다. ​ 일이 힘들어서 그렇지 마음만 조금 바꿔 먹으면 할 만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하루에 최선을 다하면서 새로운 환경을 접해보는 즐거움. 투덜거리고 살기에는 길지 않은 것이 인생이니까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노동자로 살아가는 나는 나에게 "하루 애썼다"라는 말을 남깁니다. ​ 오늘 작업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는 볼트없이 조립하는 원터치 앵글 그리고 창고형 행거. 원터치 앵글은 가로빔 1500mm를 사용하고 기둥은 2100mm입니다. 깊이는 450mm ​..

볼트 없이 조립하는 앵글. 무볼트 앵글. 쉽게 조립하는 앵글. 앵글 랙. 창고 앵글

인천 송도 어느 건설현장. 현장 사무실에 꼭 있어야 할 것들 중에 선반도 그 중 하나 되시겠어요! 적지 않은 자재들을 정리하려면 수납장이 필요한데 만만하면 무엇이라고 훗훗훗 창고에는 말입니다. 만만하면 앵글선반이죠! ​ 자~그러면 이제 허리 굽혀 보시겠습니다. 달려온 거리에 비하면 오늘 작업할 물량은 턱없이 적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다~자기 분야가 있는 girl~ ​ 솔직히 오늘 것은 마음먹고 덤벼들면 조금 뻥쳐서 라면 끓일 물 올려놓고 물 끓기 전에 기둥 다 세울 정도입니다. 더군다나 오늘 내가 만질 앵글 종류는 볼트 없이 껴 넣기 타입이라 그 속도는 더 빠르답니다. 이북에서 말하는 "속도전"에 걸 맞는 진열대 되시겠어요, ​ 빠르게 시공을 마치면 더 좋은 이유. 보세요~ 선반에 올라갈 집들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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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디자인 업체에서 발주하여 현장에 도착하니 "아이고야~" 제일 윗 선반이 천장에 닿을똥 말똥. 정상적으로 제작하는 앵글은 천장에서 600mm정도 띄우게 됩니다. 이를테면 지면에서 천장까지 사이즈가 2600mm라 치면 앵글 기둥은 2000또는 2100 정도가 좋습니다 ​ 선반 상단에 상품을 올리면 결국 선반은 빈틈없이 꽉 차는 형국이 되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제일 상단 선반이 천장까지 올라갔습니다. 제일 꼭대기는 사용도 못하면서 자재만 들어갔네요. 이러할 줄 모르고 갔다가 "아이고야" 일단 일하는 공정도 어렵습니다. 지금 작업하는 진열대는 볼트 없이 조립하는 것으로 망치를 가지고 위에서 살짝 내리쳐서 결합을 하는 것인데 ​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앵글이 천장에 맞닿아서 망치질이 불가능 되시겠어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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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디서 하루를 머무르며 일을 했을까? 하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잠시 다녀가는 시간 속에서 나그네는 나그네 일 뿐. 내가 이리 말한다고 허무주의는 아닙니다. ​ 오늘은 마곡이란 동네에서 일을 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열심을 다하여서 일을 하기 위한 몸 움직임이 있습니다. 성향 상 하는둥 마는둥 그런 건 사절입니다. ​ 볼트없이 조립하는 앵글을 가지고 다른 날보다는 약간 수월하게 일을 해보려합니다. 아시죠? 수월하다. 편하다. 쉽다. 해볼 만하다. 상대에 관하여 덤벼볼만 하다 이런 말입니다 ​ 때로는 말입니다. 좀 수월해 보이는 상대가 훨 편한 관계가 됩니다. 일단 접근성이 좋고요. 나쁜 뜻으로 드리는 말은 아닙니다. ​ 예전에 말입니다. 친구 회사에 miss han이 있었습니다. 무엇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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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없이 조립하는 앵글로 지난번에 설치한 것은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 분 물량을 가지고 방문하여 보니 그렇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단에는 파렛트 자체로 사용하고 말입니다. ​ 전에는 아랫단은 하지 않았고 기둥에 바퀴를 부착한 상태입니다. 그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아랫단을 비우는 것은 권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기둥이 너무 힘들어하죠! 하부에 잡아주는 것이 없으니 여차하면 기둥에 변형이 올 수 있으니까요 ​ 그래서 이번에는 하단에도 빔을 부착하고 바퀴를 붙입니다. 이것도 사실은 사이즈가 커서 미리 말씀을 드렸더니 알아서 조심스럽게 쓰신다 하니.....바닥 면적이 900*1500입니다. ​ 바닥선반은 12T 합판을 사용하고 가운데 하중 보강을 위하여 보강대 900을 붙였습니다. 이런 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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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설현장. 그 현장 사무소 실내에 볼트 없이 조립하는 원터치 앵글을 시공하려 합니다. 뭐~양이 적으니 시공이라는 말이 무색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준비하고 가서 손 좀 보고 돌아오면 하루 다 간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건설현장 사무소 찾기가 은근 힘든 거 아시죠? 지번이 넓다보니 딱 꼬집어서 찾아들기가 쉽진 아니합니다. 두어 번 돌고 돌아야 마치 물레방아 인생처럼 외국 곡을 개사하여 조용남이 부른 물레방아 인생. 오늘은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앞에서는 맹꽁이 노래를 불렀고요. 볼트 없이 조립하는 원터치앵글 시공 길 가다가 구차한 이야기만 늘어놓습니다. 외국 곡을 개사하여 조용남이 부른 물레방아 인생. 오늘은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앞에서는 맹꽁이 노래를 불렀고요. 볼트 없이 조립하는 원터치앵..

볼트 없이 조립하는 앵글. 무볼트 앵글. 쉽게 조립하는 앵글. 앵글 랙. 강동고 앵글 은혜앵글

강동구에 소재한 P의료재단 문서창고 입니다. 지하에서는 볼트 사용 앵글로 하다가 1층으로 올라 오면서 볼트 없이 조립하는 원터치 앵글을 사용하여 본 결과 "나이스~" 우훗? 괜찮은 girl? 가격도 마음에 들고, 거기다 보기에도 쓸 만한 girl? 그러니 어찌 할까요? 앞으로 사용하는 선반은 이것으로. 긴 말이 무슨 필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으니 말 길게 하는 것도 피곤하다. 짧게 끊어서 앞으로 선반 제작은 이것으로. 그리 서두르는 것도 아닌데 어찌하여 열(熱)이 날까요? 사실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기에 이 시국에서 열(熱)이 난다는 둥, 목이 아프다는 둥 그런 소리를 해대면 의심스런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열이 나는 건 ,열이 난다고 해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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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이 찬란한 3월의 둘 쨋 날이어요. 찬란하다! 그 말에 동의하십니까? 물론 당신이 내 말에 같이 하여주지 않더라도 본질 상 봄은 빛나는 계절이니 낙망하지 않습니다. 어제 처가에 내려간 김에 낚시질을 했고 봄이라 우습게보고 물가로 나갔다 더럽게 추워서 엄동설한 배고픈 거지처럼 떨었고 하지만 그래도 기뻐했고. 그리고 오늘 사무실에서 볼트없이 조립하는 앵글을 만져봅니다. 그 시작은 이것을 만드는 것으로부터 생명 없는 앵글이지만 조립의 순서를 생각하여 볼 때 인간사와 흡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립 순서도에 입각하여 말씀을 드린 바 땅에 눕혀서 시작을 했잖아요? 그리고 그 앵글을 일으켜서 몸을 만들어 갑니다. 그쵸? 나도 그러했고 당신도 그러했을 겁니다. 어제 밤에 몸을 눕혔다가 오늘 아침 출근을 위해 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