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소재한 P의료재단 문서창고 입니다. 지하에서는 볼트 사용 앵글로 하다가 1층으로 올라 오면서 볼트 없이 조립하는 원터치 앵글을 사용하여 본 결과 "나이스~"

 

우훗? 괜찮은 girl? 가격도 마음에 들고, 거기다 보기에도 쓸 만한 girl? 그러니 어찌 할까요? 앞으로 사용하는 선반은 이것으로. 긴 말이 무슨 필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으니 말 길게 하는 것도 피곤하다. 짧게 끊어서 앞으로 선반 제작은 이것으로.

 

그리 서두르는 것도 아닌데 어찌하여 열(熱)이 날까요? 사실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기에 이 시국에서 열(熱)이 난다는 둥, 목이 아프다는 둥 그런 소리를 해대면 의심스런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열이 나는 건 ,열이 난다고 해야

 

생각하자. 생각하자! 자재 양중하다 열(熱)이 오른 건 아닌데 생각하자! 생각하자! 아하~혹시 열(熱)라면을 먹어서 그런 걸까요? 이그~ 말장난. 성격이 일을 앞에 두고 느긋하지는 못해서, 일을 보면 치타처럼 달리고 달려서 해치워야 하는 타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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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도 존재합니다. 허리를 굽히는 시간이 있으면 허리를 펼 때가 있습니다. 배가 고픈 시절이 있으면 배가 부른 때도 있습니다. 슬픈 날이 있으면 기쁜 날고 있고 흐린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고

 

무얼 말하려 이리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는 걸까요? 그건 바로 볼트없이 조립하는 원터치 앵글 작업이 종료되는 시점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훗훗훗 그냥 작업 끝났습니다. 라고 하면 될 것을 인생 참 어렵게 사십니다. ㅠㅠㅠㅠ. 네. 작업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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