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현장. 그 현장 사무소 실내에 볼트 없이 조립하는 원터치 앵글을 시공하려 합니다. 뭐~양이 적으니 시공이라는 말이 무색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준비하고 가서 손 좀 보고 돌아오면 하루 다 간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건설현장 사무소 찾기가 은근 힘든 거 아시죠? 지번이 넓다보니 딱 꼬집어서 찾아들기가 쉽진 아니합니다. 두어 번 돌고 돌아야 마치 물레방아 인생처럼

 

외국 곡을 개사하여 조용남이 부른 물레방아 인생. 오늘은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앞에서는 맹꽁이 노래를 불렀고요. 볼트 없이 조립하는 원터치앵글 시공 길 가다가 구차한 이야기만 늘어놓습니다.

 

 

외국 곡을 개사하여 조용남이 부른 물레방아 인생. 오늘은 노래를 많이 부릅니다. 앞에서는 맹꽁이 노래를 불렀고요. 볼트 없이 조립하는 원터치앵글 시공 길 가다가 구차한 이야기만 늘어놓습니다.

 

일이야 빠르죠! 이것만 해서 먹고 사는 사람이니 일단 손이 부지런하고 손놀림도 quick 퀵 합니다. 퀵 하니 작은 물품들을 빠르게 운송하는 그런 거 아니고요! 일하는 속도가 번갯불에 콩 구워먹는 것에 비할 정도로 빠릅니다. 직업이니까요

 

드림 말씀처럼 진열대는 볼트 없이 조립하는 원터치앵글입니다. 그리고 바닥판은 필름부착 MDF입니다. 절개면도 테이핑 했고요. 선반 두께는 12T입니다. 색상은 양면이고요. 한면은 백색 . 다른 면은 우드. 내가 보고 싶은 면을 위로 향하게 하시면 됩니다. 상단 같으면 위는 보이지 않으니 아래가 보고 싶은 면으로 배치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만. quick하게 몸 놀리고 발 빠르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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