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교 건너 어떤 회사입니다. 남단? 아님 북단? 네...우리 회사가 남단에 있으니 오늘 작업하는 곳은 북단 되시겠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 중에서 작업 빈도가 가장 높은 경량 랙 작업입니다
경량랙은 이러하든 저러하든 거의 매일 현장으로 나갑니다. 참 신기하죠!
우리가 특별히 잘하지도 않는데 하셨던 분이 기회 있으면 또 불러주시고 그 분들이 또 소개도 시키시고
누구나 다 그러하겠지만 성실
하려고는 애를 써 봅니다. 어느 업체나 다 그러하지만 진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여 보려고는 마음을 다합니다.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말입니다. 삶의 가장 기초는 성실(誠實)입니다. 그리고 가장 힘든 것이기도 하고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 날들의 얼굴이 꽃잎처럼 펼쳐져간다..노랫말입니다 핫핫핫
이성을 사귈 때 이런 말 하거나 들어는 보셨죠? " 야! 진도 좀 나갔냐?"
아침부터 열과 성을 다해 진도가 나갑니다. 열심히는 하는데 성과가 없다면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가 보셔야 하는 거 맞죠?
똥꼬가 보이는 줄도 모르고 오로지 일에만 주력을 합니다. 칙칙폭폭 폭주 기관차처럼 앞만 보고 달려갑니다.
마치 수색대처럼 여기 저기 살피며 일을 합니다
내가 맡은 곳이 끝나면 동료는 살아 있나? 지원도 나가고 때로는 동료가 나를 지원하러 옵니다
우리는 적진에 절대로 동료를 놓아두고 철수하지 않습니다.
내가 조금 더 열심히 해야 동료들이 좀 더 수월하다는 것을 압니다.
내가 조금 더 애를 쓰면 동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다고 나만 잘하여 내 이름만 빛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게 제일 바보 같은 짓이라는 것을 잘 알거든요
이런 말 들어는 보셨죠? 리더는 가장 마지막에 먹는다. 조직원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자신은 마지막에 말입니다
오늘은 가장 흔하게 작업을 나가는 경량 랙 현장입니다. 발주처에서 철망 부착을 원하셔서 일을 주신 분들의 뜻대로 그렇게 합니다
가끔은 일을 주신 분의 의도를 잘 이해를 못하기도 하여 수정하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는 흔치 않은 것이고요
일단 모든 일은 의뢰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을 합니다. 당신은 직원이신가요? 그렇담 대표의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당신은 대표이신가요? 직원의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물론 회사 경영에서 이것이 정말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압니다.
나도 지금 말만 번지르르하게 할 뿐 실상은 진정한 소통은 못한다는 거 인정 합니다.
조금만 더 땀을 쏟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아시나요? 현장에서 흘린 땀이 하루를 얼마나 상쾌하게 만드는지 말입니다.
반듯하게 일하고 돌아갑니다. 사는 것도 가능하면 반듯하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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