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1. 당신이 주로 사용하는 감탄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 " 아~" "와우~" 오늘 내가 작업하는 회사의 이름이 셋 중 하나에 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2. 눈치 채셨을까요? 어떤 놀라운 상황에 대한 리액션은 확실히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 와우~" 지금 앵글을 볼트를 쥐었다 놓았다하는 이곳은 "와우 모터스"란 회사입니다. 전에 제작하였던 것을 구조 좀 틀어 보고 그에 따른 신규제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3. 아시죠? 이미 있는 것을 고쳐 쓰는 것은 새로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말입니다. 생각해보자고요! 삶으로 굳어져 고질화된 당신의 괴팍한 성격을 고쳐 쓰는 것이 쉬울까요?

질문에 답을 꼭 하셔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4. 작업진도 잘 안 나갑니다. 고쳐 쓰는 것은 성질대로 되는 것이 아녀요! 시간이 가야 되는 문제입니다만 아시잖아요! 동동대며 살아가는 서울이란 삶이 그것을 참아내지 못하니 가슴만 타들어갑니다. 겨울 해는 더럽게 짧은데 말입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5. 물건을 치우고 뼈대를 세우고.....겨우 공간이 나면 또 다시 몸을 굽혀서 어떤 수순을 밟는 것이 효율적일까? 잠시 생각을 하고....남들이 보기에는 에게게게~얕잡아 말을 보탤지 모르겠습니다만 당사자인 일꾼은 애가 탑니다. 일한 티도 나지 않지만 무언가 쉬지 않고 몸을 움직였던 행위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6. 당신은 절대 모릅니다. 그저 나의 행위만 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마음은 얼마나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 아마 단 1분이라도 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면 그제야 조금 알게 될 건지. 차라리 땀이라도 나던지 오늘은 땀도 없는 일을 하네. 불한당(不汗黨)처럼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7. 땀도 흘리지 않고 "흡" 날로 삼키려는 무리를 불한당(不汗黨)이라고 한다는 가깝고도 먼 나라 이야기. 혹시 가슴이 뜨끔하시면 지금부터라도 삶의 방정식을 바꿔 보시는 것은 어떠한지 .....통촉하여주시옵소서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8.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앵글 선반을 하나 세우자. 그러면 일단 그 선반에 박스를 올리고 그런 후 억지로 만들어진 공간에 다시 앵글을 세우면 될 터. 잠시 후면 어둠이 들어온다니까~그러면 그 야음을 틈타 냉혹한 겨울바람도 들어 올 겁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9. 자! 이제 박스 하나라도 올리고 집에 가야지 중얼중얼. 아~정말 개갈안나는 현장에서 하루 입니다. 누가 와서 보면 하루 종일 이거 한 거야? 분명 꼬투리 잡을 겁니다. 에잇~얼른 뛰어 나가는 것이 상수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