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르르르 덤벼 들어 경량랙 재 시공 합니다.....여긴 명동입니다. 코로나 이전 수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그리고 코로나 강림 하시고 명동도 여지없이 고통의 늪으로 빠져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시죠? 한국인의 힘! 긴 역사 속에서 수없이 많은 전쟁을 치르고도 결국 오늘의 번영을 이룬 대한민국 그 속에서 우리는 경량 랙 시공에 몰두.

나의 조국. 짧은 제조의 역사를 가졌음에도 메이디 인 코리아 자동차가 세계를 누리고 이상하다 뭐가 다르지 한국을 체험하러 외국에서 사람들이 들어오고 그 속에서 우리는 경량 랙 시공에 몰두.

조신하게 올려놓은 경량 랙 자재. 얌전하게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다리는 대상. 기쁨 주고 사랑 받는? 우리가 경량 랙 앞으로 걸어갑니다. 오늘 우리는 경량 랙 시공에 몰두

조신한 경량 랙을 조신하지 않은 우리가 다루기로 합니다. 성향 상 서로 맞지 않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내게 없는 장점을 네가 지니고 있고 네게 없는 것을 내가 지니고 있으니 win . win. 오늘 우리는 경량 랙 시공에 몰두.

작업을 하다가 오래 전 데이트 할 때 먹었던 그 골목 할머니 낚지? 간판 이름이 그랬던 것 같은데. 매콤하게 볶아 내놓으면 볼 것 없이 밥 엎어서 비벼먹던 그 골목. 아직도 있을까? 점심시간도 다 되었는데....오늘 우리는 경량 랙 시공에 몰두.

이젠 마스크를 벗고 활기를 찾을 때. 더군다나 우리처럼 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마스크는 격한 호흡을 다루기 더 힘든 것이 됩니다. 이제는 다시 자유 함으로 활력 충전. 오늘 우리는 경량 랙 시공에 몰두.

조금 더 작업을 하여 마감치고 점심하러 갈까요? 아니면 때 놓치지 말고 점심 먹고 다사 와서 남은 작업 마무리 할까요? 사실 그게 그겁니다만 어느 쪽이 마음이 편한가? 그게 문제인겁니다. 삶의 수칙 중 내가 준수하는 것 하나. 마음이 편한 쪽으로 발을 내 딛는다. 그건 대부분 옳은 방향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는 경량 랙 시공에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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