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열대 성함? 은 경량 랙입니다. 성은 경이요 이름은 량랙. 이름이 쉽지는 않네요. 혀를 조금 말아서 입천장에 붙여야 하는데 그게 잘 말려지지는 않습니다. 성과 이름을 같이 부르면 쉬운데. 경량랙

그런데 도대체 무엇을 위한 선반인데 한 칸 격간이 저리 좁을까요? 음~나는 이해가 되지 않아도 다른 누군가는 이해 완료이고 쓰임새도 적합판정 되시겠습니다.

아래는 회전용 바퀴를 달았죠! 뒤는 필름이 부착된 9T 판을 붙였습니다. 그래야 하는 겁니다. 너무 얇은 판을 붙이면 나중에 우글쭈글 웁니다. 우는 얼굴을 잘 관찰하여 보세요. 슬플 때 반응하는 안면근육이 일그러지거든요. 조금 더 지갑을 열어서 하는 김에 한 단계 위 자재로. 그게 분명 좋습니다.

오늘 작업하는 경량랙은 렌즈를 보관 및 출고를 위한 진열대입니다. 오늘에 앞서 이미 많은 경량랙을 제작하여 놓은 상태이고 추가로 오늘 다시 들어 온 것입니다. 그리고 지식센터에서 작업을 합니다. 뛰어나지는 못해도 허투루이 하지는 않습니다. 탁월하지는 못해도 성실하려고 애를 씁니다. 일하는 임하는 자세 말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일을 마치죠! 그럼 어떻게? 훗훗훗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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