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재 올려놓습니다. 일단 말입니다. 그럼 이단은? 훗훗훗 이단은 옆차기. 돌려차기. 찍기가 가능하죠! 그냥 드려보는 말입니다. 이단은 바로 작업에 돌입하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창고 행거 작업치고는 약간 특이한 형태로 진행을 하려 합니다. 중앙에는 아무 것도 설치 하잖고 오로지 벽을 이용한 벽체 행거만 하기로 합니다.

 

자재의 효율적인 면만 생각한다면 중앙에 행거를 세우되 양면으로 하는 것이 좀 더 경제적입니다. 어차피 기둥은 서는 것이고 그 기둥에 한 쪽을 더 옷걸이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그것은 보편적인 것이고 오늘은 아무튼 벽면을 이용하여 단면만 설치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설치를 하니 일단 공간은 훤하네요. 마치 내 얼굴처럼 말입니다. 핫핫핫 서로 얼굴을 모른 체 말을 하고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옷은 3단으로 걸 수 있게끔 행거라인을 3층으로 달아내고 있습니다. 작업을 보시는 대표께서 많은 생각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저기는 그 옷을 걸어야겠어. 그 아래는 요즘 신상(新商)을 걸고 이번 봄에는 매출증대가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에게 더 이상 밀리면 안 되잖아. 어차피 사라지지 않을 질병이라면 감기처럼 옆에 두고 살아야 하는 거잖아. 더 이상 피하지는 말아야 해, 우리 삶이 너무 많이 밀려있어! 봄이야~

 

좀 더 긴 옷은 2단으로, 작은 옷은 3단으로 입맛에 맞게끔 꾸며드립니다. 불러만 주세요. 전화만 주세요. 상담만 하여주세요. 이렇게 말씀을 드리다보니 어떤 광고가 생각이 납니다. "상담만 하여도 사은품을 드립니다." ㅠㅠㅠ그건 아니고요

 

행거에 관하여 잘 모르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가 잘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옷을 많이 걸고 싶으세요? 튼튼한 행거를 원하세요? 그럼 전화주세요.훗훗훗 마치 홈쇼핑 멘트 같네요....그럼 오늘도 드릴 말은 다 했으니 그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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