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여긴가? 오늘 아이스크림 진열대 시공하기로한 장소가 구리市라더니 거기가 여긴가? 그러합니다. 오늘 달려 온 아이스크림 무인매장 진열대 설치 장소가 여기 맞습니다.

자~그림 시동을 걸어볼까요? 극한폭염 그 중앙을 지나는 중이니 마음을 약간 느슨하게 먹고 시작하려합니다. 릴렉스~자~11월을 생각하면서 이 8월에 아이스크림 진열대 슬슬 제작하겠습니다. 아~아이스크림 매장인데 도대체 아이스크림은 어디 있는 거지? 앗트~그렇지? 아직 오픈 안한 거지?

시공은 말입니다. 기본 골격만 셋팅하고 빠집니다. 이렇게 말하니 떳다방 부동산 같다고 생각하실 분이 있을 거 같아서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우리는 작업을 완료하고 나갈 뿐 홍익인간의 개념으로 우리에게 일을 준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것이 우선으로 목적을 합니다.

진열대 하부는 아이스크림 냉동고가 자리를 잡아야하기에 선반이 없습니다. 거기다 진열대가 앞으로 넘어오지 않아야 하고 또한 냉동고가 자리를 잡아야 하니 진열대 하부에는 지지대를 부착합니다. 그럼 진열대도 잘 서 있겠고 냉동고도 쌈박하게 자리를 잡겠죠?

아이스크림 진열대는 보편적으로 두 가지 타입을 가지고 운용합니다. 하나는 선반 타입입니다. 아이스크림은 냉동고에 그리고 과자는 선반에. 여기 구리 아이스크림 매장 진열대는 선반 4단 타입을 적용합니다.

선반 앞에는 스토퍼라고 상품이 선반에서 이탈되는 것을 막아주는 벽이라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유형의 것에는 장점만 있는 것은 없고 또한 단점만 있는 것도 없습니다. 아크릴로 된 이 스토퍼의 단점은 상품이 선반 앞으로 튀어나오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때론 살짝 나오게도 진열이 되어야 편한데 말입니다. 스토퍼는 별도 가격입니다.

이런 된장! 바닥이 앞으로 많이 기운 형태의 바닥 되시겠어요~그럼 어찌할까요? 에라~조건이 맞지 않으니 그냥 냅다 돌아서 가버릴까요? 오훗~말입니다. 내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매사 그렇게 돌발 행동을 한다면 아직 정신이 어린 거죠! 몸만 큰 아이 말입니다. 아이는 아이답게 어른은? 어른답게!

전기를 공급하는 단자가 있어요? 전기선을 거기다 "콱" 꽂아야하는데 어찌할까요? 그게 걱정이 되어서요~ 훗훗훗 걱정은 인천 앞바다에 갖다 버리시고요~ ▶what? 인천 앞바다에? 저기요~내가 인천사람인데요! 왜 거기서 폐기된 것을 인천 앞바다에 버리라 하십니까? 우리가 종말처리장입니까? ●ㅠㅠㅠㅠ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건 아닌데....

진열대 사용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한 가지는 어떤 것에?.............%&*$#@벌써 잊으셨군요! 잘 하셨어요! 그래야 나도 한 이야기 또 하고 그 이야기 또 써먹습니다. 진열대 둘 째 적용은 후크 타입입니다. 상품을 걸어 놓는 것도 은근 많거든요! 잘 보세요! 후크 걸어 놓은 거 보이시죠? 후크는 가격을 공유할 수 있는 이중후크 사용하셔야 합니다. 꼭 그렇게 하셔야합니다.

이제 갑니다. 저는 갑니다. 내가 간 뒤로는 진열대 위로 상품이 셋팅되고 냉동고에는 아이스크림이 종류별로 가득 차겠죠? 그리고 뒤이어 손님들도 따라 올 겁니다. 에헤라디야~에헤라디야~ 오늘 많이 덥습니다. 어디 너무 달지 않은 팥빙수가 없을까요? 요즘 대부분의 팥빙수는 너무 달아서요~자! 개구리 밥 같은 삶은 오늘은 여기까지~

+ Recent posts